정기모임 작품

[기득권청산]<12.08 한진구 회원 작품> 대통령의 자격

장ㅎ결 2021. 12. 9. 15:12

대통령이 우리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가? 아니다.

그들은 타고난 연기자이다.

나는 포퓰리스트가 싫다. 가식을 기피한다.

사탕발린 말이 싫다. 지키지도 못할 말이 혐오스럽다.

대선 후보 대부분이 내 눈엔 그렇다. 다만 예외를 바라자면

공역을 이행하길 바랄 뿐이다.

사실 공약이 우리에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