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모임 작품
[국제정세,미국] <12.16 장한결 회원 작품> 변화
장ㅎ결
2022. 2. 22. 15:13
역시 영원한 것은 없고 절대적인 것도 없다.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변한다.
극악무도한 독재자도, 짐승만도 못한 사이비교주도, 결국 그들이 밟고 서 있던 사람에 의해 무너진다.
옛날엔 전쟁이 당연했다.
전쟁은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이었다. 백성보다 영토가 중요했던 시대 이야기다.
나라의 지도자가 최고권력이었던 시대 이야기다. 전쟁의 개념을 그때와 지금 동급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제국주의국가들이 침략과 약탈로 나라를 유지하는 수법은 대단히 구시대적이다. 2022년 인류에게 있어
전쟁과 식민지, 제국주의는 어떤 명분과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는 개념이다. 이것은 시대가 흐를수록 더 견고해질 것이다.
무기팔이가 주 수입이었던 제국주의의 대표격인 미국의 끝이 여기서 보인다.
미국은 점점 세계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도태의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