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에 앉은 흰 비둘기, 한국의 상황과 유사하다.
조금이라도 섣불리 움직이면 상처가 나기 십상이다.
가시는 총이다.
그것은 폭탄이다. 미사일이다.
새는 날아갈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그것은 주위의 위협에 움츠린다. 그리고 아예 눌러앉는다.
이것은 누구의 모습일까?
내 모습이다.
네 모습이다. 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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