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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폐간5

<11.03 장한결 회원 작품> 언론개혁, 조선일보 폐간 절대 기업화, 사유화 되어서는 안되는 기관이 있다. 의료계, 교육계 그리고 언론계이다. 어느 분야든 지나친 기업화와 사유화는 문제가 되지만특히 이 세 분야는 진실성, 윤리성, 공정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의료계는 사람의 생명 위에 다른 것을 두어서는 안되고 교육계는 배움의 자유를 침범하는 외부요인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언론계는 사실을 보도하는 역할이라는 것을 오남용해 거짓을 보도해서는 안된다. 조선일보는 극단적으로 기업화 된 언론이다. 이들에게 언론인의 정신은 찾아볼 수 없다. 이들도 굳이 자신들이 언론인임을 각성하고 싶진 않은 것 같다. 이들의 안중에는 오직 판매부수와 여론장악 밖에 없다. 기사에 '진실'이 빠지면 뭐가 남는가? 기자들의 자의적인 해석을 담은 글이 언제부터 기사라고 불리고 있었나.. 2021. 11. 18.
<11.03 김근성 회원 작품> 기사 - 대구지역 대학생들, 국힘당 해체와 조선일보 폐간을 외치다 청년진보단체인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은 2021년 10월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건물 앞에서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 대장동게이트 몸통 국민의힘 해체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기자회견을 알리는 현수막과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었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이루어 진 기자회견에서 회원들은 조선일보와 국민의힘당의 비판하는 발언을 하였다. 박규준 대경대진연 회원은 조선일보에 대한 규탄발언에서 조선일보가 "우리나라의 여론을 조작하고 진실이 아닌 선동과 날조로 승부를 보는 언론" 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행적을 논하며 "범죄자를 피해자로, 개혁을 범죄로 바꿔버리는 행태" 라고 말했다. 또 언론개혁을 주장하며 "국민의 뜻은 한 곳에 모여 조선일보를 .. 2021. 11. 18.
<11.03 이수정 회원 작품> 조선일보의 민낯, 언론개혁은 이루어 질 수 있는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언론의 역할은 국가의 여론을 형성하며, 정치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언론사의 기사와 사설을 통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요,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인 것이다. 그러나, 언론기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게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이 아닌 정보를 근거로 정치적 판단을 하게 된다. 이러한 판단들이 모여 또 다른 결과로 봉착될 것이며,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론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언론은 윤리를 가지고 가짜정보가 아닌 진실에 대해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언론들은 그러한 진실을 외면하고 사사로운 이익에 의하여 언론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특히, 언론의 최전방에 있는 조선일보는 .. 2021. 11. 18.
<11.03 이재명 회원 작품> 조선일보 폐간 조선일보를 폐간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한반도의 뼈아픈 역사 중 하나인 일제강점기 시기에 친일적인 기사를 내었으며 그 전에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았다. 거기에 독립운동가이신 이봉창선생과 윤봉길선생의 나라를 되찾기 위한 운동을 '불상사사건' 등으로 표현하였으며 이에 대해 전혀 반성이 없고 민주화 운동의 발원지인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을 미화하였다. 이 나라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이런 식으로 폄훼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살인자 전두환을 미화 했기에 폐간을 해야할 이유는 충분하다. 이러한 행보를 보인 조선일보의 행동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생각하기에 조선일보의 만행을 알고 다같이 폐간을 외쳐야 한다 생각한다. 이러한 행보를 보인.. 2021. 11. 18.
<11.03 한진구 회원 작품> 언론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산다. 기존의 정보는 내일의 해가 뜨면 수정되고 대체된다. 읽을거리가 너무 많은 사회다. 빼곡한 글에 지친 탓일까? 책이나 신문이 아닌 휴대폰으로 글을 읽는 것에 익숙해진 탓일까? 이제 대중들은 기사를 관측하지 않는다. 즉 생각하지 않는다. '무지는 힘' 조지오웰 '1984'의 구절이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전체주의 국가의 슬로건이다. 시민들은 텔레스크린이라는 매체를 통해 감시받는다. 그것은 당의 선전을 설파하는 매개이다. 조작된 정보의 지속적 답습은 대중을 단순하게 만든다. 현대 사회도 매한가지다. 정치권과 언론사의 상호적 관계는 조작된 텍스트를 배출한다. 불분명한 대상의 관점, 해석이 담긴 기사거리는 정보의 바다에 녹는다. 그것은 어제의 기사거리를 덮는다. 그리고 또 덮인다.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