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선택의 근거는 무엇일까?
이익의 유무이다. 자신의 이익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것은 이기심으로 매도될 행동이 아니다. 생존을 위한 본능이다. 그래서 더욱 합리적이다.
이 행위 양식이 유독 두드러지는 장소가 있다면 정치판이다.
각 개인의 이해관은 표심으로 추론되며 득표 수로 증명된다.
단순한 논리다.
가장 유능한 인물이 과반수의 표를 받는다.
그런데 불문율이 깨졌다.
그리고 무능한 인간과 아첨꾼, 늙은 꼰대들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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