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일단 아주 예쁘게 된 것 같다.
비록 쓴 글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쓴 글이 책의 형태로 인쇄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다.
다음 문집을 만들게 된다면 좀 더 아쉬움 없는 글들을 싣고 싶다. 이제 0번 냈는데
다음 문집 생각을 하는 것도 좀 웃기고 쑥쓰러운데, 설레는 기분도 들고 아무튼 미묘하다.
결과물이 생기니까 과정이 좀 더 재밌어 지는 것 같기도 하다.
'정기모임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볕 문집 소감] <220622 이재명 회원 작품> (0) | 2022.06.23 |
---|---|
[글볕 문집 소감] <220622 엄새용 회원 작품> 글볕0을 받아본 소감 (0) | 2022.06.23 |
[독립운동가 이재명]<220406 안유라 회원 작품> 아쉬움은 있어도 (0) | 2022.04.12 |
[독립운동가 이재명] <220406 이재명 회원 작품> 과거의 그대에게 (0) | 2022.04.12 |
[독립운동가 이재명] <220406 김근성 회원 작품> 수고했어요 그대 (0)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