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주워들은 말이다.
"먹는 걸론 장난질하지 마라."
소비자들은 사실상 한정되니 정보만을 가진다. 요즘 시대에 믿고 먹을 게 어디 있을까?
나는 그 제하된 정보를 일일이 탐색할 만큼 합리적인 소비자도 아니다. 대부분 그럴 것이다.
식탁에 올려진 재료의 원산지 조차 일일이 체크하는 사람은 드물 테니까.
결국 양심의 문제다.
제품의 정보를 축약한 기업, 생산자가 지녀야 할 윤리적 책무다.
미지의 분야인 만큼 생산자가 숙고하며 조심스런 연구를 진행하길 바란다.
어차피 자기 자신 혹은 주위 사람이 먹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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