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것이 없어
믿어선 안 될 것을 믿고
할 일이 없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였다.
우리에게 몇 년의 세월이
지나야 생기는 한 줄이
그들에겐 며칠의 세월이
지나면 생기는 한 줄이다.
우리에겐 몇 년의 세월이
지나도 늘지 않는 숫자가
그들에겐 며칠의 세월이
지나면 늘어나는 숫자다.
우리의 세월이
그들에겐 단 며칠이기에
우리의 노력이
그들에겐 없기에
우리의 노력을
모르는 그들에게
보여줘야 할
시기이다.
3월 9일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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